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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차이나타운 구경 - 2016. 03. 10.
    여행 2016. 5.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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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가본 인천역


    수인선까지 개통해서 관광이 편리해졌습니다





    인천역 맞은편에는 인천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두 달 전에는 차이나타운 입구가 공사중이었습니다





    차이나타운 내부는 온통 붉은 색 투성이었어요


    중국인 관광특구라서 그런가 중국어도 좀 많았네요

    근데 중국인이 한국까지 여행와서 자국 현지 느낌나는 곳을

    왜 관광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에 있는 한인타운과 같은 이치인가..??





    짜장면을 먹으러 길을 걷다가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뭔가 홀린듯이 계단쪽으로 갔네요





    계단을 오르다가 너무 높아서 도중에 멈추고 월미도 방향을 바라보는데

    풍경이 너무 멋져서 잠깐 서 있었습니다


    3월이라 추웠는데 바닷가 지역이다보니 바닷바람 덕분에 너무 추웠습니다..





    만다복이라는 짜장면집에서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짜장면만 먹기 좀 그래서 군만두도 시켰습니다


    그런데 보통 양보다 더 많은 느낌이었네요ㅋㅋㅋ


    그치만 역시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게 가격이 좀 나가서 놀랬네요





    만다복





    길거리는 온통 붉은 가게들 뿐이네요






    이 동네에서 유명한 월병 공갈빵인데 맛있어보였고 사람들도 많았지만

    돈을 적게 써야하고 이미 점심을 먹었기에 안타깝지만 지나쳤습니다





    다시 월미도 방향으로 내려가던 중에 값싼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가게를 발견하여 테이크 아웃 했습니다 ㅎㅎ



    추운날 마시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금새 식어버리네요ㅠ


    맛있었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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