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

애드포스트 화면.

몇 년을 해도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아서 정말 힘들다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조회수가 많았던 글이라도 클릭율이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다가도

클릭율 있을 때 보면 또 그런건 아니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진전이 없는 것.

유튜브가 애드센스 막힌 이후로 다시 쓰게 된 애드센스 화면.

1주 넘었을 때의 사진.

그러다가 최근에 티스토리를 다시 오픈하게 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연결했는데 클릭율이 기본이라 클릭과 동시에 수익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덕분에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적은 글로도 수익이 나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생각외로 대박이었던 것이다

벌써 2주도 안 되었는데 수익이 금새 늘었다

애드포스트에 비해 솔직히 놀랬다

광고배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보는 사용자가 실수로든 뭐든 누르게 된다면

수익이 늘어나니까 애드포스트와는 달리 어찌됐든 수익이 생긴다

아직 초기라 미미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좋게 느껴진다

제대로 된 글도 없고 현재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라 좀 민망하지만 티스토리를 제대로 키워서

네이버 블로그보다 제대로 운영해보고 싶다

애드센스는 그저 보조로 생각해두고 블로그 운영에만 집중하면 될 듯..

그래도 어찌됐든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 덕분에 유입이 많이 되니까

애드포스트는 보조의 보조정도로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