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후기
[금곡동] 이삭토스트 수원 칠보점 불고기MVP
라뎃
2019. 3.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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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금곡동 칠보마을 5단지 중심상가에
위치한 이삭토스트에 왔습니다.
주말 저녁이었는데 중심상가에 사람이
없다시피하네요
불고기 MVP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주말 저녁인데 텅텅 비어서 오픈했을 때
바글바글해서 주문 오래걸리던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입니다
메뉴판.
보통은 햄치즈 아니면 불고기MVP 먹는데
오늘은 불고기MVP로 골랐습니다.
유튜브에서 영국남자때문에 아는 맛이지만
끌려서 운전해서 왔습니다.
주문한 토스트가 나오고 주차장 가기 전에
매장 모습을 찍었습니다.
바로 먹었어야했는데 귀찮아서 나중에
먹으려고 냅뒀다가 다 식어버렸습니다.
식어서 비쥬얼은 별로지만 역시
이삭토스트의 소스였어요.
수원역 이삭토스트에서 먹었던 모습과
동일한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뭔가
패티 색과 맛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패티가 편의점이나 학교 매점, 군 PX에서
파는 데워먹는 햄버거의 패티와 맛이
동일했는데 그 패티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패티 특유의 누린내 나고 삶아서 조리한 것..
간만에 이삭토스트를 먹었는데 패티가
바뀐건지, 그동안 몰랐던 건지, 식어서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불고기 MVP는
이제 걸러야겠습니다..
해쉬브라운이나 햄치즈로 갈아타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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