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그린 수령

스타벅스 수원세류DT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그린만 있다고 매니저로 보이는 분께서 얘기해주셨는데, 마침 제가 그린이 갖고 싶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박스를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커 보였습니다. 그린 색상이라 박스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시 핑크색은 입고가 되지 않아 뒤에 기다리시던 분들은 핑크색 없다는 얘기를 듣고 허탈해 했습니다.

 

꺼내서 보니 스타벅스 오리지널 그린이라 메리트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언뜻 보기엔 정말 작은 캐리어 같다고 느껴집니다.

 

스타벅스 로고도 큼직하게 음각으로 들어가 있어서 스타벅스 상품이라는 것을 돋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측면에는 스타벅스 이름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고 비닐테이프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사용시 비닐테이프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내부엔 에어백으로 보호되고 있고, 사용할 땐 에어백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 캐리어들 처럼 한 쪽은 덮개 등이 없는 상태이고 다른 한 쪽은 지파로 여닫을 수 있는 매쉬망으로 되어있어서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매쉬망은 상태가 좋아서 옷이나 소형 제품들 보호가 잘 될 것 같습니다.

 

내부 재질도 일반 캐리어들과 비슷하며 품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뒷 쪽에 일반 캐리어의 손잡이에 거치가 가능한 밴드가 있어서 캐리어를 이용한 장거리, 장기간 여행시 캐리어 손잡이에 거치하여 다닐 수 있어 편리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로 받는 제품들은 활용성도 뛰어나고 품질은 상당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받더라도 정말 만족스러운데, 이번 서머 레디 백도 마찬가지로 범용성이 좋아서 국내 여행 또는 코로나 종식 후 해외여행 갈 때 정말 편리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e-프리퀀시 이벤트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